*출처 : 매일경제 *원문URL : https://c11.kr/34ph [김경일의 CEO심리학] 혁신을 만드는 인센티브, 개인 성향따라 달리 줘야 정말 많은 분들이 하는 질문이다. 필자도 몇 번 언급한 적 있다. '좋은 인센티브란 무엇인가.' 일의 종류에 따라 인센티브 종류가 달라져야 한다고 얘기한 적 있다. 돈보다 더 효과적이면서도 의미 있는 인센티브가 많다는 연구도 소개한 바 있다. 오늘은 조금 다른 얘기를 하려고 한다. 인센티브 자체가 아니라 이를 받는 사람에 대한 얘기다. 실제 어떤 인센티브에 사람들이 더 몰입하고 만족하는가는 의외로 그리 간단하게 결론 내릴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어떤 사람들은 윗사람의 인정이나 칭찬에, 어떤 이들은 휴가와 같은 여유시간, 또 어떤 사람들은 '마스터'나 '장인'과 같은 명예로운 호칭, 더 나아가 주위 사람들의 존경과 같은 것에 크게 자극받는다. 물론 "다 필요 없고 돈"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그렇다면 어떤 결론을 내려야 할까. 특정 형태의 인센티브가 사람들의 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에 관한 연구는 수없이 많다. 어떤 하나의 위대한 연구도 정확한 답을 주지 못한다. 많은 연구들에서 서로 상이한 결과를 보여 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하 생략 / 원문 보러가기(https://c11.kr/34ph)) [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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